수 있는 것만 하겠는가?
《易》是陰陽造化邊事, 乃是性與天道, 子貢之歎不聞者。 力量不逮,
讀之未見功效, 豈若四子之切於人事, 當下便可得力者乎?
[문] 바야흐로 《대학(大學)》을 읽는데, 전에 《소학(小學)》에서 공
부한 내용이 없어집니다.-이희용-
方讀《大學》, 無前日《小學》之工夫云云。【李熙容】
[답] 주자는 ‘지경(持敬)’ 공부로써 《소학(小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웠으니, 《대학혹문(大學或問)》에서 이를 자세히 말씀하셨다.
朱子以持敬工夫, 補《小學》之缺, 《大學或問》詳言之。
476 답문류편 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