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오남선생문집』 김한섭(金漢燮) 『율수재집』 박해량(朴海量)
• 표점김영웅
• 감수이형성

전남 강진 봉양정사(鳳陽精舍)에서 강학 활동으로 주자(朱子)적 삶을 살다간 오남(吾南) 김한섭의 시문집과 조선 후기 유학자 율수재(聿修齋) 박해량의 학문과 절행(節行)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시문집을 표점하여 영인본으로 간행하였다.

• 저자송정악(宋廷岳), 송지행(宋志行)
• 역자조일형, 박미선, 문희숙, 김현희

서행록(西行錄)은 1744년∼1839년까지 만회당(晩晦堂) 송정악(宋廷岳), 절와공(節窩公) 송지행(宋志行), 송와공(松窩公) 송석년(宋錫年) 조손(祖孫) 삼대가 남긴 일기로 서행록(西行錄)2는 송정악의 1759년 2월 20일부터 1769년 7월 3일까지 기록한 일기와 송지행의 1768년 1월 15일부터 1792년 4월 1일까지 구성하였다. 서행록은 조선 후기의 역사 경관과 풍물, 지...

• 저자기정진(奇正鎭)
• 역자김우재, 유종수

기정진이 지구(知舊)와 문인들과 주고받은 편지 내용 가운데 그의 학문과 사상의 골간을 이루는 내용을 그의 사후에 문인들이 별도로 모아 편집하여 간행한 책으로 노사학이 요체가 정선(精選)된 것이다. 답문류편(答問類編)3은 권11∼15로 ｢논선유서(論先儒書)｣, ｢논례(論禮｣, ｢논사(論史)｣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저자김만영(金萬英)
• 역자손왕호, 장안영, 박해장

도연명의 은자적 세계를 지향하면서 리학(理學)을 깊이 연마하여 유증(尹拯)으로부터 리학의 종장(宗匠)이라는 칭호를 받았고, 17세기 중반 호남에서 활약한 남인의 학문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시문집이다. 남포집(南圃集)2는 권10~16, 부록 권1~2권으로 서발류(序跋類), 경의설(經義說), 남교일기(南郊日記), 경세통전(經世通典) 시 460제 534수를 포함하여 부(賦),...

• 저자김택술(金宅述)
• 역자김성희, 신용권, 최형태

김택술은 절의(節義)와 위정(衛正), 항일(抗日)의 대표자로 교육사상가 및 실천가였으며 간재 문하의 최고 문장가로 손꼽혔다. 후창집(後滄集)3은 권13~15로 구성되었고, 그의 사상·학문·학규(學規) 등의 잡저(雜著)가 수록되었다. 김택술은 서울, 경기와 충청도에 편중된 기호(畿湖) 유학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였다고 평가 한다.

• 저자김택술(金宅述)
• 역자황갑연, 박순철, 정병섭, 정훈, 유지웅, 공정권, 남성우

김택술은 절의(節義)와 위정(衛正), 항일(抗日)의 대표자로 교육사상가 및 실천가였으며 간재 문하의 최고 문장가로 손꼽혔다. 후창집(後滄集)1-上은 권5~8로 구성되었고, 그가 학문적 동지와 후배들과의 학문적 토론을 한 내용의 간찰이 수록되었다. 김택술은 서울, 경기와 충청도에 편중된 기호(畿湖) 유학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였다고 평가 한다.

• 저자김택술(金宅述)
• 역자황갑연, 박순철, 정병섭, 정훈, 유지웅, 선종순, 변구일, 이관성

김택술은 절의(節義)와 위정(衛正), 항일(抗日)의 대표자로 교육사상가 및 실천가였으며 간재 문하의 최고 문장가로 손꼽혔다. 후창집(後滄集)1-上은 권1~4로 구성되었고, 그가 학문적 동지와 후배들과의 학문적 토론을 한 내용의 간찰이 수록되었다. 김택술은 서울, 경기와 충청도에 편중된 기호(畿湖) 유학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였다고 평가 한다.

• 저자나덕명, 나덕준, 나덕윤, 나사침
• 역자강동석, 임하나. 조화이

금성삼고(錦城三稿)는 소포(嘯浦) 나덕명(羅德明, 1551~1610)의 『소포유고(嘯浦遺稿)』, 금암(錦巖) 나덕준(羅德峻, 1553~1604)의 『금암습유(錦巖拾遺)』, 금봉(錦峯) 나덕윤(羅德潤, 1557~1621)의 『금봉습고(錦峯拾稿)』를 한데 모아 세고(世稿)의 형태로 편찬한 책인데, 부친인 금호(錦湖) 나사침(羅士忱, 1525~1596)의 『금호유사(錦湖遺事)』를 합본하여 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