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년 전 호남의 한 홍어상인이 바다에서 길을 잃은 뒤 오키나와와 필리핀, 마카오를 거쳐 고향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이 세계사적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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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호남진흥원 홍영기 원장은 "문순득의 표류기는 호남의 작은 섬에서 출발한 한 사람의 경험을 통해 19세기 초 동아시아와 세계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기록"이라며 이번 강연이 호남의 역사자료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번 강연은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학호남진흥원(062-603-96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뉴스후플러스(https://www.newswho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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