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남도의병열전 09) 왜란 맞서 목숨 바친 윤신···화암사·만의총에 남은 충절
무등일보-한국학호남진흥원 공동기획
남도 의병 열전 9. 윤신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에 ‘화암사(華巖祠)’라는 사당이 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외세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해남 윤씨 가문 일곱 명의 충신을 배향했다 해 ‘칠충사(七忠祠)’라고도 불린다. 2004년 11월 1일 강진군의 향토문화유산 제9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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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에서는 윤신, 윤동철 등 해남 윤씨 일가의 충절을 높이 평가해 사후에 추증하고, 1763년 그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군동면 화방리에 사당을 지어 5인을 배향했다. 해남 옥천면 주민들은 만의총유적보존회를 조직해 매년 음력 10월 10일 이들을 기리는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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