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남도의병열전 07) 천험의 요새서 목숨 바쳐 충절을 지킨 입암산성의 불사신 윤진
무등일보-한국학호남진흥원 공동기획
남도 의병 열전 7. 윤진
장성 백양사에서 정읍 내장사로 넘어가는 등산로는 그다지 험하지 않아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 등산로가 국난 극복의 현장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중략)
윤진은 변이중을 배향한 봉암서원에 배향되었다. 봉암서원은 화차를 제작하여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끄는 데 공을 세운 변이중을 배향하고자 1697년 창건했다. 1707년 변경윤, 1728년 윤진, 변휴가 추가 배향됐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로 훼철됐다가 1974년 복원되었다. 봉암서원에는 변이중 유물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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