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한국학호남진흥원, 조선시대 호남 3대 지성 총서 출간
한국학호남진흥원, 조선시대 호남 3대 지성 총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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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 김인후·눌재 박상·석천 임억령 저작 집대성
한국학호남진흥원은 호남을 대표하는 조선시대의 지성이자 문인인 하서 김인후, 눌재 박상, 석천 임억령의 주요 저작을 집대성한 <하서전집> <눌재집> <석천시집>을 완역해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 대중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한문 원전의 장벽을 낮추고, 그들의 사상과 문학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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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원장은 “앞으로도 호남의 숨겨진 기록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대화하여 한국학의 외연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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